Domaine Charvin, Chateauneuf-du-Pape 2022
도멘 샤르방(Domaine Charvin)은 1851년 기욤 샤르방이 설립한 이래 6대째 가문이 이어온 도멘으로, 현재 로랑 샤르방과 이자벨 샤르방이 이끌고 있습니다. 샤또네프 뒤 빠쁘 북서쪽 카브리에르(Cabrières), 마우콜(Maucoil), 라르네스크(l'Arnesque) 구획의 평균 수령 50년 포도나무에서 유기농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이 지역 생산자들 중 거의 유일하게 전통적인 홀번치(Whole Bunch) 발효 방식을 고집하는 생산자로 유명합니다. 오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콘크리트 탱크에서 21개월 숙성 후 무여과 병입하는 것이 이 도멘의 변하지 않는 원칙입니다. Vinous는 "이 아펠라시옹에서 가장 순수하고 향기로운 표현 중 하나"라고 극찬했습니다.
도멘 샤르방, 샤또네프 뒤 빠쁘 2022는 바이올렛, 장미 꽃잎, 다크 체리, 스파이스, 멘톨의 복합적이고 향기로운 노즈가 인상적입니다. 잘 익은 딸기, 라즈베리, 감초, 로즈 페탈의 아로마가 층층이 쌓이며, James Suckling은 "부르고뉴 그랑 크뤼 레드에서 기대할 만한 엄청난 아로마 복합성과 섬세함을 갖춘 놀라운 샤또네프"라고 극찬했습니다. 입 안에서는 미디엄에서 풀바디에 이르는 구조감과 함께 매우 고운 입자의 벨벳 같은 타닌, 생기 있는 산미가 와인 전체에 에너지를 부여합니다. 홀번치 발효에서 비롯된 탄탄한 타닌이 장기 숙성의 잠재력을 암시하며, 길고 정밀한 피니시로 마무리됩니다. 2022년은 샤또네프 뒤 빠쁘에서 역대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로 꼽히는 해입니다. 대부분의 생산자들이 파워풀하고 단단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든 이 해에, 샤르방은 특유의 전통 방식으로 힘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낸 손꼽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