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Charvin, Chateauneuf-du-Pape 2021
도멘 샤르방(Domaine Charvin)은 1851년 기욤 샤르방이 설립한 이래 6대째 가문이 이어온 도멘으로, 현재 로랑 샤르방과 이자벨 샤르방이 이끌고 있습니다. 샤또네프 뒤 빠쁘 북서쪽 카브리에르(Cabrières), 마우콜(Maucoil), 라르네스크(l'Arnesque) 구획의 평균 수령 50년 포도나무에서 유기농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이 지역 생산자들 중 거의 유일하게 전통적인 홀번치(Whole Bunch) 발효 방식을 고집하는 생산자로 유명합니다. 오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콘크리트 탱크에서 21개월 숙성 후 무여과 병입하는 것이 이 도멘의 변하지 않는 원칙입니다. Vinous는 "이 아펠라시옹에서 가장 순수하고 향기로운 표현 중 하나"라고 극찬했습니다.
도멘 샤르방 샤또네프 뒤 빠쁘 2021은 짙고 선명한 루비빛을 띱니다. 잔에서는 잘 익은 체리와 라즈베리, 붉은 자두에 말린 장미와 가리그 허브, 은은한 향신료가 어우러져 향기롭게 피어오릅니다. 입 안에서는 비단처럼 곱고 부드러운 타닌과 생기 넘치는 산미가 맑은 과실을 단정하게 감싸며, 클래식한 빈티지다운 또렷한 균형과 샤르방 특유의 우아함, 길고 향기로운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