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s Comtes Lafon

도멘 데 꽁뜨 라퐁, 볼네이 상트노 뒤 밀리유 프리미에 크뤼 2021

€175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des Comtes Lafon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볼네이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21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Domaine des Comtes Lafon, Volnay Santenots-du-Milieu 1er 2021

도멘 데 꽁뜨 라퐁(Domaine des Comtes Lafon)은 뫼르소(Meursault)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도멘으로, 화이트뿐만 아니라 레드에서도 뛰어난 품질을 보여줍니다. 특히 볼네이(Volnay) 프리미에 크뤼 구획인 상트노 뒤 밀리유(Santenots-du-Milieu)는 라퐁이 보유한 가장 상징적인 적포도밭 중 하나로, 힘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며 장기 숙성 잠재력이 탁월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구획은 볼네이 특유의 섬세함과 뫼르소의 힘 있는 구조가 함께 느껴지는 독보적인 떼루아를 보여줍니다.

2021은 부르고뉴 전역에서 서늘하고 도전적인 해였지만, 클래식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상트노 뒤 밀리유 2021은 라즈베리, 체리, 레드커런트 같은 산뜻한 붉은 과실 향에 장미 꽃잎, 허브, 은은한 흙내음이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중등도의 바디에 섬세한 산미와 부드러운 탄닌이 균형을 이루며, 구조적이기보다는 우아하고 정교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피니시는 길고 투명하며, 라퐁 특유의 정제미가 살아있는 클래식한 빈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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