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Jean-Claude Bachelet

도멘 장 끌로드 바슐레, 생또방 프리미에 크뤼 '엉 레미' 2022

€13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Jean-Claude Bachele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생 또방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빌라쥬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1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3
  • 제임스 서클링(JS): 95

Domaine Jean Claude Bachelet, Saint-Aubin Premier Cru 'En Remilly' Blanc 2022

도멘 장 끌로드 바슐레는 꼬뜨 드 본 남단의 작은 마을 생또방에 자리한 가족 경영 도멘으로, 17세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바슐레 가문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3대째인 브느아(Benoît)와 장 밥티스트(Jean-Baptiste) 바슐레 형제가 운영하며, 포도밭의 생명력을 존중하는 유기농 재배와 섬세한 양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도멘은 샤사뉴 몽라쉐, 퓔리니 몽라쉐, 생또방 등지에 걸쳐 최고급 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장기 숙성에 적합한 구조감과 미네랄리티 중심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그들의 철학은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와인’으로, 배양 효모를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입으로 포도의 순수한 떼루아를 드러내는 데 집중합니다.

그 중 ‘En Remilly’ 는 생또방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프리미에 크뤼 중 하나로, 바로 몽라쉐 언덕(Le Montrachet) 의 동쪽 경사면에 접해 있습니다. 이 밭은 높은 일조량과 차가운 공기의 순환이 공존하는 미세기후 덕분에, 풍부함과 긴장감이 완벽히 균형을 이룬 와인을 생산합니다.

생또방 프리미에 크뤼 엉 레미 2022는 밝은 옅은 골드 컬러를 띠며, 향에서는 레몬 제스트, 흰 꽃, 자몽, 흰 복숭아, 헤이즐넛, 젖은 돌의 향이 정교하게 피어납니다. 입안에서는 신선한 시트러스와 부드러운 크리미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중반에는 견과류와 석회질 미네랄, 약간의 토스트가 복합미를 더합니다. 피니시는 길고 깨끗하며, 짠 미네랄과 시트러스의 여운이 맑게 남습니다. 2022 빈티지는 특히 에너지와 질감이 균형 잡힌 정제된 스타일로 완성되었습니다. The Wine Advocate에서는 2027년~ 2045년까지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93점을 부여했습니다.

  • 가격 조건: 세금과 배송비 포함가 (추가 결제 없음)
  • 수량 제한: 수량 제한 없음 (2병 이상 구매시 순차 배송)
  • 행사 기간: 11월 13일(목) 오후 12시 ~ 11월 14일(금)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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