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zel, Joyau de France Champagne 2012
Boizel, Joyau de France Champagne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 에페르네에 위치한 Boizel 와이너리의 프레스티지 퀴베로, 1834년 Auguste Boizel과 Julie Martin 부부에 의해 설립된 유서 깊은 역사를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Boizel은 세대를 거쳐 가족 경영을 이어오며, 남성과 여성의 조화를 중시하는 전통을 지켜왔고, 현재는 6세대에 걸쳐 지속 가능한 포도 재배와 전통적인 샴페인 양조 방식을 결합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Joyau de France는 오직 최상의 빈티지에서만 생산되는 Boizel의 최고급 샴페인으로, 깊은 황금빛 색상과 섬세한 기포를 지니며, 아카시아와 라임 블로섬의 꽃향기, 파인애플과 복숭아 같은 숙성된 과일 향, 그리고 생강빵과 오렌지 껍질의 뉘앙스를 복합적으로 표현합니다. 입안에서는 실키한 질감과 크리미한 기포가 조화를 이루며, 파인애플, 살구, 오렌지 풍미 위에 카시스와 체리의 미묘한 뉘앙스가 더해져 깊이 있는 맛을 선사합니다. 최소 12년 이상의 숙성을 통해 완성된 이 샴페인은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우아하고 완성도 높은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