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Chapoutier

[공동구매 특가] 엠 샤푸티에, 에르미따쥬 레르미뜨 루즈 2009

€335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M. Chapoutier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론 / 북부론
  • 빈티지: 2009
  • 주요 품종: 시라
  • 품종 구성: 시라 100%
  • 알콜 함량: 14.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5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Organic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8
  • 와인 스펙테이터(WS): 98
M. Chapoutier, Ermitage L'Ermite 2009
  

엠 샤푸티에는 북부 론 에르미따쥬 언덕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생산자 중 하나로, 비오디나미 농법을 도입해 테루아의 순도를 극대화하는 양조철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L’Ermite(레르미뜨)는 에르미따쥬의 정상부 근처, 가장 험준하고 성스러운 구획에서 생산되는 플래그십으로, 샤푸티에 레인지 중에서도 가장 순수하고 영적인 힘을 가진 시라로 평가됩니다. 강한 화강암 기반 토양과 극도로 낮은 수확량, 고령 포도나무가 결합해 북부 론 시라의 가장 수직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아이콘 cuvée입니다.

2009년은 북부 론에서 아주 따뜻하고 완숙도가 높았던 풍성한 해였으며, L’Ermite 2009는 깊이와 농도, 힘이 모두 극대화된 강렬한 스타일로 표현됩니다. 잘 익은 블랙베리와 플럼의 농축된 핵심 과실 위로 스모크, 철분, 화강암 미네랄, 감초, 블랙페퍼가 층층이 쌓이며, 입안에서는 따뜻한 해답게 강한 볼륨·풍성한 텍스처·응축된 타닌이 중심축을 단단히 세워 매우 입체적인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피니시는 스모키한 미네랄과 향신료, 검붉은 과실의 깊은 여운이 길게 이어지며,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장기 숙성 잠재력이 탁월해 2025–2045년 사이에 가장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릴 빈티지입니다.

The Wine Advocate에서는 "Michel Chapoutier의 또 다른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스모키한 아스팔트, 블랙 트러플, 펜 잉크, 흑연, 블랙베리 리큐어의 풍부한 향에 꽃과 으깬 돌의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풍부한 타닌과 함께 입안을 가득 채우는 놀라운 풍미, 그리고 긴 여운을 자랑하는 이 역사적인 와인은 50~100년 이상 숙성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라고 2011년 평하며 2011년부터 2111년까지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98+점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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