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Chapoutier

[공동구매 특가] 엠 샤푸티에, 에르미따쥬 르 빠비용 루즈 2008

€193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M. Chapoutier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론 / 북부론
  • 빈티지: 2008
  • 주요 품종: 시라
  • 품종 구성: 시라 100%
  • 알콜 함량: 14.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4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Organic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3
  • 와인 스펙테이터(WS): 91
M. Chapoutier, Ermitage Le Pavillon Rouge 2008
  

엠 샤푸티에는 북부 론 에르미따쥬 언덕의 핵심 구획을 보유한 상징적 생산자로, 비오디나미 철학을 앞장서 도입하며 테루아의 순도를 극대화한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그중 Le Pavillon(르 빠비용) 은 에르미따쥬에서도 가장 순도 높은 화강암 기반의 Les Bessards(레 베사르) 단일 구획에서 만들어지는 플래그십으로, 북부 론 시라가 보여줄 수 있는 강철 같은 구조·깊은 미네랄·장기 숙성력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하는 대표 cuvée입니다.

2008년 북부 론은 서늘하고 비가 잦았던 어려운 해였지만, 레 베사르 화강암 구획의 탄탄한 집중도 덕분에 Le Pavillon 2008은 놀랍도록 섬세한 구조와 쿨 클라이밋의 우아함이 살아 있는 클래식한 표현을 보여줍니다. 향에서는 블랙체리와 크랜베리 같은 레드·다크 프룻에 더해, 후추·스모크·말린 허브·젖은 화강암의 미네랄이 차분하게 올라오며, 입안에서는 서늘한 해 특유의 날렵한 산도와 단단한 타닌이 균형감 있게 이어져 우아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흐름이 형성됩니다. 피니시에서는 후추·스모키함·흙 내음이 길게 이어지며, 지금은 성숙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단계로 진입해 지금부터 2030년 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전성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The Wine Advocate에서는 2036년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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