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Hubert Lamy, Saint-Aubin La Princee 2022
라미 가문이 포도 재배를 시작한 기록은 1640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73년 위베르 라미가 라미 가문의 도멘을 설립해서 그들의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생 또방, 샤사뉴 몽라쉐, 퓔리니 몽라쉐, 그리고 생 또방 주변의 다양한 포도밭에서 와인을 생산합니다. 현재 위베르의 아들 올리비에가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에는 도멘 메오 까뮈제에서 경험을 쌓았고, 열정적이고 지식이 풍부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와인 메이커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위베르 라미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순수하고 광물질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레드 와인도 훌륭합니다. 최근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고 있어서 가격도 계속 상승중입니다. 위베르 라미가 어떻게 와인을 생산하는지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놀랍지 않습니다. 높은 밀도와 푸사르드 가지치기 등의 선구적인 작업과 올리비에 라미의 세심한 주의와 포도밭에서의 혁신은 이제 전 세계의 숙련된 재배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위베르 라미, 생 또방 라 프린스 2022는 사과꽃, 아삭하고 신선한 과일, 그리고 젖은 돌의 향이 어우러진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신선하면서도 매력적인 미네랄리티와 순수하고 짜릿한 풍미, 균형잡힌 구조감을 보여줍니다. 지금부터 2040년까지 숙성하며 즐길 수 있는, 섬세하고 우아한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