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ome Galeyrand, Marsannay 'Clos du Roy' 2023
루아르에서 활동하다 2002년 쥬브레 샹베르땡에 정착하여 현재는 픽생, 막사네에서도 부르고뉴식 레드와 화이트를 만드는 제롬 갈레랑은 '살아 움직이는 하나의 세계'로써의 포도밭을 와인에 담아내고자 떼루아, 포도나무, 그리고 와인메이커의 조화를 중요시합니다. 오직 유기농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하는 한편 흙이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직접 쟁기로 가는 과정을 거치며, 양조 과정에서도 오직 자연 효모와 최소한의 보존용 황만 사용하여 부르고뉴 특유의 절제되고 우아한 와인을 만들고자 합니다.
제롬 갈레랑이 막사네의 '끌로 뒤 루아' 밭의 피노 누아로 만든 2023 빈티지는 잘 익은 붉은 과실 향과 섬세한 흙의 향이 어우러지며, 입안에서는 신선한 산도와 우아한 타닌에 더하여 오크통 숙성으로 얻어진 다층적인 구조감 또한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 가격 조건: 세금과 배송비 포함가 (추가 결제 없음)
- 수량 제한: 수량 제한 없음 (2병 이상 구매시 순차 배송)
- 행사 기간: 8월 15일(금) ~ 8월 21일(목)
- 배송 일정: 가을배송 (10.1 이후 기온에 따라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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