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Heidsieck, Rose Millesime 2012
Charles Heidsieck은 처음부터 전문가들과 와인 애호가들에 의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1851년에 설립되었으며, 그 와인들은 이미 1859년 세계박람회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와인양조팀은 런던 국제 와인 챌린지의 심사위원회에서 7번에 걸쳐 '올해의 와인메이커'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Charles Heidsieck이 획득한 메달과 상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1864년, Charles-Camille Heidsieck이 러시아를 방문한 후, 황제의 근위대 및 모든 성인들이 샴페인을 즐겼으며, 그 결과 House의 라벨에는 '러시아를 위해 선택된 특별한 제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Charles Heidsieck은 러시아에서만이 아니라, 왕위에 오른 인물들로부터 '최고의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찰스 하이직, 로제 밀레짐 2012는 밝은 로제 컬러와 세밀한 기포를 지닌 와인으로, 석류, 블루베리, 야생 딸기의 붉은 과실의 아로마와 구운 아몬드,봄꽃의 향이 조화롭게 피어납니다. 입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산미와 구조감이 균형을 이루며 인상적으로 나타납니다. 풍부한 과즙이 신선함을 느끼게 하고, 실키한 질감이 피니시까지 이어지며 숙성된 로제 샴페인 특유의 우아함과 깊이를 잘 나타나는 와인입니다. The Wine Advocate에서는 지금부터 2030년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93점을 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