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is Carillon

프랑수와 까히용, 샤샤뉴 몽라쉐 1er 레 마슈렐 2022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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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자: Francois Carillon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샤사뉴 몽라셰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Francois Carillon, Chassagne-Montrachet Premier Cru Les Macherelles Blanc 2022

Francois Carillon은 부르고뉴 퓔리니-몽라쉐(Puligny-Montrachet)에서 수 세대에 걸쳐 와인을 만들어 온 Carillon 가문의 후손으로, 2010년 가업을 형 Jean-Marc Carillon과 분리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도멘을 설립했습니다. 이 도멘은 약 16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이 퓔리니-몽라쉐 마을 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Francois는 "정제미"와 "균형감"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농법과 전통적인 양조 방식, 그리고 절제된 오크 사용을 통해 테루아의 본질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2022 빈티지의 Les Macherelles는 따뜻한 해의 태양 아래 잘 익은 과실미와 샤사뉴 특유의 구조감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와인입니다. 향에서는 구운 사과, 배, 백도와 함께 레몬크림, 아카시아 꽃, 그리고 섬세한 바닐라와 토스트 노트가 복합적으로 드러납니다. 입안에서는 풍부하고 둥근 질감이 중심을 이루며, 생동감 있는 산도와 함께 미세한 스파이스, 견고한 미네랄 터치가 균형을 이루어 깔끔하고 긴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Les Macherelles는 Chassagne-Montrachet 1er Cru 중에서도 비교적 부드러운 성향을 가진 구획으로, 과실미와 크리미함이 뛰어나며 젊은 시기에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Francois Carillon의 절제된 양조 방식 덕분에 이 와인은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밀도 있는 풍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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