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is Bertheau, Chambolle-Musigny 1er Cru 'Les Charmes' 2015
프랑수와 베르토는 Chambolle-Musigny를 대표하는 생산자로,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피노 누아를 빚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950년대 설립되었으며 현재 프랑수아가 5대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저간섭주의(laissez-faire) 양조 철학을 고수하여, 과도한 추출이나 오크 사용을 피하고 포도 자체의 순수한 향과 텍스처를 강조합니다. 특히 Chambolle-Musigny 특유의 부드러운 타닌, 붉은 과일의 우아함, 섬세한 미네랄감을 잘 표현하는 생산자로 평가받습니다. 주요 포도밭은 Chambolle-Musigny Village, 1er Cru Les Amoureuses, Les Charmes, Les Baudes 등으로, 각각의 테루아를 가장 자연스럽고 클래식하게 보여주는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프랑수와 베르또, 샹볼 뮈지니 프리미에 크뤼 '레 샤름' 2015 빈티지의 깊고 층이 있는 향에서는 라즈베리, 체리, 자두, 석류 등 붉은 과일 그리고, 약간의 라벤더와 같은 허브, 오렌지 필의 미묘한 스파이스가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이 먼저 다가오며, 산뜻한 산미와 함께 잘 익은 붉은 과일 맛이 펼쳐지고, 이어서 정제된 타닌이 구조감을 부여하면서 우아하고 질서 정연한 바디감을 형성합니다. 여운은 길고 세련되어, 과일과 함께 흙내음 혹은 이끼, 약간의 삼나무나 버섯 같은 뉘앙스가 천천히 남아, 풍부하면서도 균형 잡힌 피니시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