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u Chateau de Meursault, Meursault 1er Perrieres 2023
도멘 뒤 샤또 드 뫼르소(Domaine du Château de Meursault)는 11세기부터 역사를 이어온 부르고뉴의 상징적인 샤또 와이너리로, 약 65헥타르의 광범위한 포도밭을 소유한 뫼르소 최대 규모의 도멘 중 하나입니다. 2012년 이후 아르누 라쇼(Arnoux-Lachaux) 가문과 경영 전문가 올리비에 알루(Olivier Halley)가 이끌며, 품질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에 기반하되 현대적 정밀함을 더해, 각 포도밭의 떼루아를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페리에르(Perrières)’는 뫼르소의 프리미에 크뤼 중에서도 가장 명성이 높은 밭으로, 깊은 석회질 토양에서 비롯된 순도 높은 미네랄리티와 우아함 덕분에 “그랑 크뤼급 뫼르소”로 불립니다.
도멘 뒤 샤또 드 뫼르소, 뫼르소 프리미에 크뤼 페리에르 2023는 페리에르 특유의 날카롭고 고급스러운 미네랄리티를 잘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레몬 제스트, 라임, 잘 익은 그린 애플과 배 같은 밝은 과실 향이 먼저 올라오고, 뒤이어 젖은 돌, 백악질, 은은한 흰 꽃과 헤이즐넛, 아주 절제된 오크 터치가 섬세하게 겹쳐지는 복합적인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입안에서는 긴장감 있는 산도와 단단한 구조가 인상적이며, 시트러스와 핵과류의 순수한 과실 맛 위로 짠맛에 가까운 미네랄과 미묘한 버터리함이 균형을 이룹니다. 피니시는 매우 길고 직선적이며, 입안을 정갈하게 정리하는 미네랄과 상큼한 산미가 오래 남아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분명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