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eito

바르베이토, 40년 올드 보알 마데이라

€46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Barbeito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포르투갈 / 마데이라
  • 빈티지: 정보 없음(NV)
  • 주요 품종: 보알
  • 품종 구성: 보알
  • 알콜 함량: 19.1%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6 (바로가기)

Barbeito, 40 Years Old Boal Madeira

바르베이토(Barbeito) 는 1946년에 설립된 마데이라 섬의 대표적인 생산자로, 전통적인 양조 철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정제된 산도와 투명한 밸런스를 갖춘 마데이라 와인을 선보이는 하우스입니다. 1990년대 이후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는 리카르두 디 프레이타스(Ricardo Di Freitas) 는 마데이라의 고전적인 숙성법인 칸테이루(Canteiro)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과도한 산화보다는 품종의 개성과 에너지감을 살려내며 세계 시장에서 ‘모던 클래식 마데이라’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oal(보알)’은 마데이라의 다섯 주요 품종 중 하나로, 세미 스위트(Semi-Sweet) 스타일을 대표합니다. 말바시아보다 덜 달지만 풍성한 단맛과 선명한 산도의 조화가 뛰어나며, 견과류와 캐러멜, 향신료의 풍미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르베이토의 40년 올드 보알은 평균 숙성 40년 이상의 와인들을 블렌딩한 리제르바 스페셜(Reserva Especial) 등급으로, 오랜 숙성에서 오는 깊이와 바르베이토 특유의 맑은 산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입니다.

바르베이토 40년 보알 마데이라는 깊은 앰버 마호가니 컬러를 띠며, 향에서는 토피, 구운 아몬드, 캐러멜, 꿀, 오렌지 필, 다크 초콜릿, 커피, 향신료가 풍성하게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짙은 단맛, 그리고 그 아래에서 받쳐주는 짠 미네랄과 정제된 산도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며, 중반에는 브라운 슈거, 헤이즐넛, 감귤류, 시가박스의 복합미가 이어집니다. 피니시는 길고 우아하며, 달콤한 캐러멜과 오렌지 제스트, 향신료의 여운이 따뜻하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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