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Hubert Lamy

위베르 라미, 샤사뉴 몽라쉐 프리미에 크뤼 '레 쇼메' 2021

€308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Hubert Lamy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샤사뉴 몽라셰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21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Domaine Hubert Lamy, Chassagne Montrachet 1er Cru 'Les Chaumées' 2021

위베르 라미(Domaine Hubert Lamy)는 1973년 설립된 도멘으로, 라미 가문은 17세기부터 부르고뉴 생 또방에서 포도 재배를 이어온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위베르 라미의 아들 올리비에 라미(Olivier Lamy)가 도멘을 이끌며, 초고밀도 식재, 긴 프레스 과정, 대형 오크통 숙성 등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생 또방을 비롯해 샤사뉴 몽라쉐에서도 탁월한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의 와인은 뛰어난 미네랄리티, 정교한 구조, 긴장감 있는 스타일로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레 쇼메(Les Chaumées)’는 샤사뉴 몽라쉐의 북쪽 언덕 위쪽에 위치한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으로, 석회질이 풍부한 경사면에서 자라 깊은 미네랄리티와 섬세한 긴장감을 지닌 와인이 생산됩니다. 올리비에 라미는 이 구획에서도 초고밀도 식재를 통해 테루아의 개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서리와 저온으로 수확량이 적었던 해였지만, 그 덕분에 포도는 응축도가 뛰어나고 생동감 있는 산미를 지닌 클래식한 스타일로 완성되었습니다. 위베르 라미 샤사뉴 몽라쉐 1er Cru 레 쇼메 2021은 레몬, 라임, 자몽 같은 시트러스 향을 중심으로 배와 흰 복숭아, 흰 꽃의 아로마가 이어지며, 석회암에서 오는 분필가루 같은 미네랄리티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입 안에서는 산뜻한 산미와 정교한 구조감이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여운에서는 짠 미네랄리티와 시트러스 향이 세련되게 남아 우아한 인상을 줍니다. 젊은 시기에는 생기와 에너지가 돋보이며, 숙성을 거치면 복합성과 깊이가 더욱 커질 잠재력을 지닌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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