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 la Janasse

도멘 드 라 자나스, 샤토 네프 뒤 파프 쇼팽 2014

€9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de la Janasse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론 / 남부론
  • 빈티지: 2014
  • 주요 품종: 그르나슈
  • 품종 구성: 그르나슈 100%
  • 알콜 함량: 14.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1
  • 와인 스펙테이터(WS): 91
Domaine de la Janasse, CDP Cuvee Chaupin 2014
 

도멘 드 라 자나스(Domaine de la Janasse)는 1973년부터 프랑스 남부 론 지역, 샤토네프 뒤 파프 중심에서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품질 중심의 철학을 지켜온 자나스는 오늘날 “최고의 샤토네프 뒤 파프 생산자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Cuvée Chaupin’은 거의 순수 그르나슈(Grenache 100%)로 만들어지는 시그니처급 와인으로, 100년 이상 된 고령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합니다. 주로 북쪽의 서늘한 구획에서 재배되어, 그르나슈 특유의 풍성한 과실미와 함께 세련된 산도와 우아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2014년은 론 남부에서 상대적으로 서늘하고 습한 여름을 보낸 해로, 과실의 농축도보다는 신선함과 구조가 돋보이는 빈티지였습니다. 이러한 기후는 Chaupin의 우아하고 절제된 스타일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Chaupin 2014는 잘 익은 붉은 체리, 산딸기, 석류의 산뜻한 과실 향과 함께 라벤더, 타임, 로즈메리 같은 가락지 허브, 그리고 흙, 흑후추, 감초, 약간의 가죽 뉘앙스가 복합적으로 피어납니다. 입안에서는 매끄럽고 섬세한 탄닌과 살아 있는 산도가 중심을 잡고, 미디엄 바디의 우아한 구조가 긴 여운으로 이어집니다. 피니시에는 미네랄과 허브, 붉은 과실이 섬세하게 남으며, 힘보다는 균형과 정제미가 돋보이는 빈티지입니다. 지금 마셔도 훌륭하지만, 병숙성을 더 거치면 허브와 스파이스의 복합성이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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