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Labet Cotes du Jura Les Juveniles 'Bajocien' Chardonnay 2020
쥐라 지역의 남쪽에 위치한 Labet 와이너리는 1974년에 Alain 및 Josie Labet에 의해 시작되어, 현재는 Domaine Ramonet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Julien을 필두로 4형제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4개의 지방에 걸친 총 14헥타르의 포도밭에서 각 밭의 떼루아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포도들을 키우며, 평균 수령이 50~100년에 달하는 포도나무들을 유기농으로 재배합니다. 양조 과정에서도 최소한의 보존용 황만이 투입되며, 자연 발효한 와인을 여과하지 않음으로써 포도가 가진 풍미를 그대로 드러내는 데 집중합니다.
도멘 라베, 꼬뜨 뒤 쥐라 '바조시앙' 샤르도네 2020은 도멘이 소유한 여러 밭에서 수령 30~60년 정도의 샤르도네를 선별하여 블렌딩한 화이트 와인으로써, 시트러스와 사과의 신선한 풍미와 함께 석회질 토양에서 비롯된 미네랄 또한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