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Henri Richard

도멘 앙리 히샤르, 마주아예르 샹베르땡 그랑 크뤼 2022

€34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Henri Richard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뉘 / 주브레 샹베르땡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그랑 크뤼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4 (바로가기)

Domaine Henri Richard, Mazoyeres-Chambertin Grand Cru 2022

도멘 앙리 히샤르(Domaine Henri Richard)는 쥬브레-샹베르땡(Gevrey-Chambertin)을 기반으로 한 가족 경영 도멘으로, 유기농·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떼루아의 순수함과 정직한 와인을 지향합니다. 이 도멘은 특히 힘과 구조감을 중시하는 쥬브레 샹베르땡의 성격을, 균형 잡힌 우아함 속에 담아내는 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마주아예르-샹베르땡(Mazoyères-Chambertin)은 샹베르땡 그랑 크뤼와 인접한 밭으로, 보다 강인한 구조와 깊이를 보여주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멘 앙리 히샤르는 이 구획에서 포도의 진정성을 극대화하여, 정교하면서도 파워풀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2022년 부르고뉴는 따뜻하고 안정적인 기후로 포도의 완숙도가 뛰어나면서도 신선한 산미를 잃지 않아, 전반적으로 농밀하면서도 균형 잡힌 와인이 탄생한 빈티지였습니다. 마주아예르 샹베르땡 그랑 크뤼 2022는 블랙체리, 블랙베리, 자두와 같은 짙은 검은 과실 향을 중심으로 바이올렛, 감초, 흑후추, 은근한 스모키 노트가 겹쳐집니다. 입안에서는 따뜻한 해답게 과실의 밀도와 볼륨감이 풍부하게 드러나며, 견고한 탄닌과 살아 있는 산미가 이를 지탱해 힘과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피니시는 길고 관능적이면서도 미네랄리티가 뒷받침되어 구조적인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지금도 과실의 에너지를 즐길 수 있지만, 장기 숙성을 통해 더 복합적이고 장중한 풍미로 발전할 잠재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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