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nt-Perrier

로랑 페리에, 알렉산드라 로제 2012

€44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Laurent-Perrier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샴페인
  • 빈티지: 2012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80%, 샤도네이 20%
  • 알콜 함량: 12.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4
  • 와인 스펙테이터(WS): 96
  • 와인광(WE): 92

Laurent-Perrier, Alexandra Rose 2012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는 1812년에 설립, 현재까지도 가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 5대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신선함, 우아함, 균형감’을 양조 철학의 핵심으로 삼고 있으며, 샤르도네 품종을 중심으로 한 깨끗하고 섬세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자연 발효, 긴 숙성, 최소한의 도자쥬(dosage)로 와인의 순수한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로랑 페리에의 알렉산드라 로제는 샴페인 역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프리미엄 로제 샴페인입니다. 이 와인은 1987년, 창립자 베르나르 드 노낭쿠르(Bernard de Nonancourt)가 그의 장녀 알렉산드라의 결혼을 기념하여 처음 선보였으며, 그 이름이 바로 알렉산드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첫 출시된 1982 빈티지를 시작, 가장 최근 선보인 2012 빈티지 기준 10번도 생산되지 않은 아주 특별한 와인으로 독특한 양조방식과 희소성으로 많은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는 와인입니다. 

2012년은 겨울과 봄철의 서리, 우박, 그리고 질병 등 다양한 기상 악재로 인해 수확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건조하고 햇살 가득한 여름 덕분에 포도는 아주 잘 익었고 결과적으로, 수량은 적지만 품질 면에서는 매우 우수한 품질을 보여줍니다. 

매우 섬세하고 지속력 있는 거품이 있는 진한 붉은 오렌지 컬러를 보여줍니다. 오렌지 오일, 블러드 오렌지, 붉은 과일, 꽃잎의 풍성함 향이 잔에서 피어나며, 미디엄에서 풀바디로 밝고 부드러운 모습, 섬세한 산미와 미네랄, 아주 풍성하고 따듯한 붉은 과일과 비터 오렌지의 피니시가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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