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본드, 세인트 이든 2018

€82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Bond (전체상품 보기)
  • 지역: 미국 / 캘리포니아 / 나파밸리
  • 빈티지: 2018
  • 주요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 알콜 함량: 14.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7 (바로가기)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6
  • 제임스 서클링(JS): 99
  • 와인 스펙테이터(WS): 96
  • 젭 던넉(JD): 98

Bond, ST.Eden 2018

Bond Estates는 Harlan Estate의 창립자인 Bill Harlan이 1990년대 후반 설립한 컬트 와인 브랜드로, “Grand Cru급 나파 밸리 단일 포도밭 표현”을 목표로 합니다. 나파 밸리의 가장 뛰어난 **단일 포도밭(Single Vineyard)**을 엄선하여, 각 떼루아의 본질을 담은 와인을 소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Bond는 5개의 핵심 싱글 빈야드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와인은 저마다 다른 고도, 토양, 노출 방향에 따라 독특한 개성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일관된 양조 철학 아래에서 각 빈야드의 ‘진짜 모습’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것을 추구합니다. 최고의 퀄리티, 장기 숙성력, 그리고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미국의 그랑크뤼급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ond St. Eden 2018 빈티지는 카베르네 소비뇽, 쁘띠 베르도, 말벡, 카베르네 프랑 등 다양한 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블렌딩으로 인해 와인은 더욱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과 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검은 체리, 블랙커런트, 초콜릿 등의 풍부한 과일 향과 함께, 오크향이 더해져 더욱 깊고 복잡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탄닌과 과일의 균형있는 맛이 특징입니다.

이 와인은 높은 농도의 알코올 함량과 탄닌 함량으로 인해 장기간 숙성이 가능합니다. 적절한 환경에서 보관 시 더욱 섬세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BOND St. Eden 2018 빈티지는 미국 내외의 와인 팬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와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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