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 Selosse, Lieux-dits 'Les Chantereines' Extra Brut Champagne Grand Cru 'Avize' N.V.
Jacques Selosse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샴페인 양조사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와이너리를 1949년 그랑 크뤼 마을 아비즈에 설립하였습니다. 그는 부르고뉴에서 공부하면서 와인 양조에 있어 포도밭에 집중하는 시각을 가졌습니다. 그의 나무통 숙성, 부드러운 산화 과정 및 적은 양의 당도 사용 실험은 새로운 스타일의 샴페인을 창조하며 현대적인 샴페인 운동을 이끌어냈습니다.
1974년 그의 아들인 Anselme가 이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매년 50,000병의 와인만 생산되며, Anselme Selosse는 각 토지의 특징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7.5 헥타르의 토지에 집중하여 와인을 생산합니다. 샤르도네 토지는 아비즈, 크라망, 오제, 르 메늘 수르 오제(Côte des Blancs)에 위치하며, 피노 누아는 아이, 암보네, 마르위 수르 아이(Montagne de Reims)에서 왔습니다. Jacques Selosse 샴페인의 품질은 모든 큰 비평가들에 의해 인정받고 있으며, 제한된 생산량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자크 셀로스, 리우딧 '레 샹뜨렌'은 아비즈(Avize)에서 유래한 샤르도네로 만들어진 단일 포도밭 샴페인으로, 셀로스 특유의 산화적 양조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와인입니다. 글라스를 채우는 순간, 구운 헤이즐넛과 브리오슈, 말린 사과와 레몬 제스트, 꿀과 미묘한 셰리 노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향이 피어오릅니다. 입 안에서는 놀라울 만큼 깊이 있고 농밀한 질감이 느껴지며, 짙은 미네랄리티와 신선한 산도가 긴장감을 부여합니다. 마무리는 긴 여운과 함께 구운 견과류와 짠 카라멜, 크리미한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오래도록 입안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