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la Bergerie de l'Arcade 2022
도멘 라 베르주리 드 아카드는 과실수를 재배하던 Pascal Soulas와 Gilles가 2015년부터 운영하는 소규모 와이너리로, 현재까지도 연간 3천병 정도를 생산하면서 지역 내의 떠오르는 생산자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랑그독의 다른 유명 와이너리인 라 그랑쥬 드 뻬흐 (La Grange des Peres)의 Laurent Vaille의 가르침을 받으며 시작하다 점차 자신들만의 색채를 드러내며 주목받은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도멘 라 베르주리 드 라카드의 레드 와인은 12개월간 오크통 숙성을 거친 와인과 10개월간 탱크 숙성을 거친 와인이 블렌딩 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인 와인으로, 오크통 기반의 목재 향과 복합미에 더하여 포도 본연의 신선한 과실 향도 모두 간직한 것이 특징입니다. 검은 과실과 섬세한 허브와 향신료 향가지 어우러지며, 곱고 부드러운 타닌과 신선하고 긴 피니시도 보여 주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