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uet

마르게, '레 크레이에르' 암보네 그랑 크뤼 샴페인 2018

€20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Margue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샴페인 / 몽타뉴 드 랭스
  • 빈티지: 2018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2.5%
  • 도자쥬(Dosage): 0.0(g/L)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Blanc de Blancs

Marguet, 'Les Crayeres' Ambonnay Grand Cru Lieu-dit 2018

Marguet는 1870년 설립된 암보네(Ambonnay) 기반의 샹파뉴 하우스로, 현재는 Benoît Marguet가 다섯 번째 세대의 와인메이커로 하우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2009년부터 포도 재배를 바이오다이내믹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인공 첨가물을 배제하고, 말이 끄는 쟁기로 토양을 갈며, 자연 효모와 최소한의 설탕(또는 제로 도사주)을 사용하는 순수주의적 양조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Les Crayères’는 앙보네이 그랑 크뤼 마을의 단일 리외디로, 깊고 석회질이 풍부한 백악층 토양과 남향의 완만한 경사 덕분에 핀노 누아의 힘과 샤르도네의 정교함이 공존하는 구조감 있는 샹파뉴를 생산합니다. Marguet의 Les Crayères는 대체로 피노 누아 비중이 높은 블렌드로, 해당 밭의 에너지를 순수하게 담아낸 단일 포도밭 샹파뉴입니다.

2018년은 샹파뉴에서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된 빈티지로, 포도의 성숙도가 매우 높고, 산도는 예년보다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Les Crayères 2018은 이런 해의 특징이 잘 드러나며, 금빛 레몬과 잘 익은 배, 구운 사과, 아몬드 크림, 브리오슈 향이 풍부하게 피어오르고, 뒤이어 석회암 미네랄과 백악, 흰 꽃, 미묘한 허브 뉘앙스가 이어집니다. 입안에서는 크리미하고 볼륨감 있는 질감이 중심을 이루면서도, 미네랄 중심의 직선적인 골격이 긴장감을 부여하며, 피니시에는 구운 견과, 짠기 어린 백악, 레몬 제스트의 산뜻함이 길게 남습니다.

  • 별도의 표시가 없으면 상품 가격에는 이미 한국 통관 시의 관세,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및 배송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 통관 시 발생하는 세금은 다이렉트 와인이 대납하고 있으나 관세사 정책에 따라 고객님께 연락이 직접 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금 납부를 하지마시고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주문부터 한국 수령까지 약 10일~14일 정도 소요됩니다. 판매처 배송 상황에 따라 더 늦어질 수도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서 주문해주십시오.
  • 상품 사진은 최대한 해당 빈티지의 것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상품에 따라 다른 빈티지의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문 시 선택한 빈티지의 물품이 배송되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 상품 설명은 다이렉트 와인.팀이 직접 작성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부는 와이너리의 공식 설명을 구글, ChatGPT 등의 기계 번역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색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아할 만한 상품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