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nico Clerico

도메니꼬 끌레리꼬, 바롤로 파야나 2019

€125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enico Clerico (전체상품 보기)
  • 지역: 이탈리아 / 피에몬테 / 바롤로
  • 빈티지: 2019
  • 주요 품종: 네비올로
  • 품종 구성: 네비올로 100%
  • 알콜 함량: 14.5%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5
  • 제임스 서클링(JS): 96

Domenico Clerico Pajana 2019

도메니코 클레리코(Domenico Clerico)는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역의 몬포르테 달바(Monforte d'Alba)에서 바롤로(Barolo)의 현대화를 이끈 선구자로 평가받는 와인메이커입니다. 1976년, 아버지로부터 4헥타르의 포도밭을 물려받은 그는, 바롤로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하며 와인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클레리코는 전통적인 대형 오크통 대신 프렌치 바리크(작은 오크통)를 사용하여 와인을 숙성시키는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였으며, 이는 바롤로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했습니다. 그는 또한 단일 포도밭(Cru) 개념을 강조하여, 각 포도밭의 독특한 테루아를 와인에 반영하려 노력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단일 포도밭 와인으로는 '치아보 멘틴(Ciabot Mentin)', '파자나(Pajana)', '페르크리스티나(Percristina)', '에어로플란세르바이(Aeroplanservaj)' 등이 있습니다. 2017년 클레리코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아내 줄리아나(Giuliana)와 와인메이커 오스카 아리바베네(Oscar Arrivabene)가 그의 유산을 이어받아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omenico Clerico, Pajana는 진한 루비빛을 띠며, 잘 익은 블랙베리와 체리, 말린 장미 향이 풍부하게 퍼지는 바롤로입니다. 초콜릿, 스파이스, 미묘한 흙 내음과 함께 프렌치 오크에서 오는 은은한 바닐라 뉘앙스가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는 부드럽지만 단단한 탄닌과 긴 피니시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우아함과 힘이 균형을 이루는 스타일로, 숙성 잠재력도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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