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ugenie

도멘 유제니, 샤사뉴 몽라셰 '레 페르클로' 2023

€124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d'Eugenie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샤사뉴 몽라셰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빌라쥬
  • 빈티지: 2023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Domaine d'Eugenie Chassagne-Montrachet 'Les Perclos' 2023

도멘 유제니는 2006년, 프랑수아 피노(François Pinault)가 로마네콩티의 전 오너였던 르네 앙젤(René Engel) 가문의 포도밭을 인수하며 설립한 도멘입니다. 현재는 샤또 라뚜르(Château Latour)의 팀이 와인을 관리하며, 전통적인 양조에 현대적 정밀함을 더해 본 로마네의 우아함과 깊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레 페르클로(Les Perclos)’는 샤사뉴 몽라쉐 마을 중심부 인근의 소구획으로, 석회암이 풍부한 점토질 토양이 특징입니다. 완만한 남향 경사와 적절한 일조 덕분에 과실이 완숙하면서도 신선함을 유지하며, 볼륨감 있는 질감과 짠 미네랄리티의 조화가 뛰어난 구획으로 평가받습니다. 도멘 유제니는 이 구획에서 부르고뉴의 정제된 화이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해, 풍부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2023년은 따뜻하고 안정적인 기후 속에서도 과실의 신선함이 살아남은 빈티지로, 레 페르클로 역시 잘 익은 배와 복숭아, 레몬 크림, 흰 꽃, 헤이즐넛의 아로마가 고운 층위를 이루며 피어납니다. 입 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과 생동감 있는 산미가 균형을 이루고, 석회질 미네랄이 짠 듯한 긴장감을 부여합니다. 피니시에서는 시트러스와 미세한 견과 뉘앙스가 길게 이어지며, 풍부함 속에서도 우아함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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