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Jean-Claude Bachelet

도멘 장 끌로드 바슐레, 샤샤뉴 몽라쉐 레 정세이네르 2022

€137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Jean-Claude Bachele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샤사뉴 몽라셰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빌라쥬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Domaine Jean-Claude Bachelet, Chassagne-Montrachet Les Encegnieres 2022

* 해당 제품은 26년 1월부터 배송이 가능합니다. 일정 참고하시어 주문 부탁드립니다. 

도멘 장 끌로드 바슐레는 꼬뜨 드 본 남단의 작은 마을 생또방에 자리한 가족 경영 도멘으로, 17세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바슐레 가문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3대째인 브느아(Benoît)와 장 밥티스트(Jean-Baptiste) 바슐레 형제가 운영하며, 포도밭의 생명력을 존중하는 유기농 재배와 섬세한 양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도멘은 샤사뉴 몽라쉐, 퓔리니 몽라쉐, 생또방 등지에 걸쳐 최고급 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장기 숙성에 적합한 구조감과 미네랄리티 중심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그들의 철학은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와인’으로, 배양 효모를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입으로 포도의 순수한 떼루아를 드러내는 데 집중합니다.

레 정세이네르(Les Encegnieres)는 샤샤뉴 몽라쉐와 뿔리니 몽라쉐의 경계 인근, 바로 아래쪽 완만한 경사면에 위치한 포도밭으로, 뿔리니의 정제미와 샤샤뉴의 풍부함이 함께 드러나는 명소입니다. 2022년은 따뜻하면서도 완숙도와 산미의 균형이 훌륭했던 해로, 이 와인은 잘 익은 백도와 배, 레몬 크림, 흰 꽃의 향이 버터, 아몬드, 미묘한 바닐라 뉘앙스와 조화를 이룹니다. 입 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과 신선한 산미가 균형을 이루며, 중심에는 짠 듯한 석회질 미네랄리티가 자리합니다. 피니시에서는 과일의 농도와 미네랄이 길게 이어지며, 풍부함 속에서도 정제된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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