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Ponsot

도멘 퐁소, 모레이 생 드니 프리미에 크뤼 '뀌베 데 알루에뜨' 2023

€18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Ponso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뉘 / 모레이 생 드니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23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3.5%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Domaine Ponsot, Morey-Saint-Denis Premier Cru 'Cuvee des Alouettes' 2023

도멘 퐁소 가문은 1872년 모레 생 드니에서 도멘을 설립했으며, 현재 5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로 그랑 크뤼와 프리미어 크뤼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멘 퐁소는 끌로 드 라 로슈, 끌로 드 부조, 꼬르통과 같은 유명한 포도밭에서 와인을 생산합니다. 부르고뉴의 다른 생산자들과는 달리 지역명을 딴 부르고뉴급 와인은 생산하지 않으며, 포도송이 관리는 포도밭에서 이루어지고, 와인은 무제어 발효 과정을 거친 후 여과나 정제 없이 병입됩니다.

‘Cuvée des Alouettes’는 Clos des Monts Luisants Premier Cru 포도밭의 하단부 구획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이름 “Alouettes” 는 프랑스어로 ‘종달새(Lark)’ 를 의미합니다. 포도밭의 경사면 위로 새들이 자주 날아드는 풍경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밝고 경쾌한 과실미와 섬세한 밸런스를 상징합니다. 토양은 석회암과 점토가 어우러져 있으며, 드러나는 스타일은 Clos de la Roche의 강건함보다는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에 초점을 맞춥니다.

모레 생 드니 프리미에 크뤼 ‘뀌베 데 알루에뜨’ 2023은 선명한 루비 컬러를 띠며, 향에서는 라즈베리, 체리, 크랜베리, 장미잎, 허브, 석회질, 미세한 스파이스가 우아하게 피어납니다. 입안에서는 붉은 과실의 생동감과 부드러운 타닌, 그리고 짠 듯한 미네랄감과 정제된 산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중반에는 감초, 흙 내음, 흰 후추, 송로버섯의 뉘앙스가 복합미를 더합니다. 피니시는 길고 고요하게 이어지며, 은은한 미네랄과 꽃 향의 여운이 입안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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