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nt-Perrier Grand Siecle No. 24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는 1812년에 설립, 현재까지도 가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 5대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신선함, 우아함, 균형감’을 양조 철학의 핵심으로 삼고 있으며, 샤르도네 품종을 중심으로 한 깨끗하고 섬세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자연 발효, 긴 숙성, 최소한의 도자쥬(dosage)로 와인의 순수한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It is only through the art of blending that we can recreate the perfect year."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의 그랑 시에클(Grand Siècle)은 단일 빈티지가 아닌 세 가지 뛰어난 빈티지를 조합, 자연이 제공할 수 없는 완벽한 해를 블렌딩의 미학으로 만들어내려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래서 그랑 시에클에는 마스터피스 콜라주(Masterpiece Collage)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로랑 페리에, 그랑 시에클 No.24은 2007년(60%), 2006년(20%), 2004년(20%)으로 블렌딩 되었으며, 55% 샤르도네와 45% 피노 누아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끝없이 차오르는 섬세한 거품과 함께 반짝이는 봄의 노란 컬러, 코에서는 말린 꽃, 설탕에 절인 레몬과 클레멘타인의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다 토스트와 신선한 헤이즐넛 향이 뒤따라옵니다. 시트러스의 향, 상쾌하고 미네랄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맛으로 매우 복합적인 느낌, 긴 피니시가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앞으로 15년 이상 숙성되며 매력을 보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