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Batailley

샤또 바따이 2022

€9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Chateau Batailley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보르도 / 메독 / 포이약
  • 원산지 등급: 메독 그랑 크뤼 5등급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 품종 구성: 카베르네 소비뇽 75%, 메를로 22%, 쁘띠 베르도 3%
  • 알콜 함량: 12.5%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1
  • 제임스 서클링(JS): 96
  • 와인광(WE): 93

Chateau Batailley Pauillac (Grand Cru Classé) 2022

Chateau Batailley는 1855년 분류에서 5등급에 해당하는 와이너리로, Borie-Manoux와 Casteja 가문의 대표 와이너리입니다. 와이너리 이름은 1453년 100년 전쟁 중 이곳 샤또와 포도원이 위치한 곳에서 일어난 전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전투에서 프랑스는 영국의 이웃인 라투르 샤또를 다시 점령하여 아키텐에서 300년간 영국의 통치를 끝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6세기에는 이 역사적인 땅에 최초의 포도나무가 심어졌습니다.

샤또 바따이 2022 빈티지는 카베르네 소비뇽 75%, 메를로 22%, 쁘띠 베르도 3%로 블렌딩 되었으며, 온도 조절이 가능한 소형 스테인리스 스틸 통에서 약 25일간 발효 및 침용 과정 후 오크통(새 오크통 55%)에서 18개월간 숙성됩니다.

잔에서는 짙은 색을 띠며, 블랙커런트, 블랙베리와 같은 검은 과일의 강렬한 향과 카시스, 달콤한 향신료, 그리고 엠피류마티스 향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바이올렛, 꽃, 흙, 담뱃잎과 약간의 초콜릿과 가죽의 느낌이 복합적으로 피어나는 매우 뛰어난 풍미를 자랑하는 이 와인은 콤팩트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합니다. 단단하고 우아한 타닌 구조가 중심을 잡고, 산미와 미네랄이 조화를 이루면서도 과일의 진한 농도와 오크 숙성에서 온 향신료의 노트, 리코리스, 흑후추 등의 요소가 맛의 깊이를 더합니다. 피니시는 아주 길고 여운이 지속되며, 토스트 된 오크, 향신료, 검은 과일의 뉘앙스와 함께 약간의 미네랄, 짙은 그래파이트(graphite) 또는 흑연의 뒷맛이 남아,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가 기대되는 구조가 탄탄한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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