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Hubert Lamy, Les Frionnes Saint-Aubin Premier Cru 2019
라미 가문이 포도 재배를 시작한 기록은 1640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73년 위베르 라미가 라미 가문의 도멘을 설립해서 그들의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생 또방, 샤사뉴 몽라쉐, 퓔리니 몽라쉐, 그리고 생 또방 주변의 다양한 포도밭에서 와인을 생산합니다. 현재 위베르의 아들 올리비에가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에는 도멘 메오 까뮈제에서 경험을 쌓았고, 열정적이고 지식이 풍부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와인 메이커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위베르 라미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순수하고 광물질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레드 와인도 훌륭합니다. 최근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고 있어서 가격도 계속 상승중입니다. 위베르 라미가 어떻게 와인을 생산하는지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놀랍지 않습니다. 높은 밀도와 푸사르드 가지치기 등의 선구적인 작업과 올리비에 라미의 세심한 주의와 포도밭에서의 혁신은 이제 전 세계의 숙련된 재배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위베르 라미, 생 또방 프리미어 크뤼 레 프리온느 2019는 배, 레몬 오일, 흰 꽃, 자몽 같은 시트러스 제스트, 갓 구운 빵 향이 매력적으로 조화롭게 피어납니다. 미디엄에서 풀바디까지 풍부하고 깊은 풍미를 선사하며, 중간 정도의 풍부한 풍미와 레몬과 라임의 톡 쏘는 산미, 그리고 길고 은은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지금부터 2050년까지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