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Hubert Lamy

위베르 라미, 생 또방 프리미에 크뤼 엉 레미 2021

€175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Hubert Lamy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생 또방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21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Domaine Hubert Lamy, En Remilly Saint-Aubin Premier Cru 2021

위베르 라미(Domaine Hubert Lamy)는 1973년 설립된 도멘으로, 라미 가문은 17세기부터 생 또방(Saint-Aubin)에서 포도를 재배해온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위베르 라미의 아들 올리비에 라미(Olivier Lamy)가 도멘을 이끌며, 초고밀도 식재, 긴 프레스 과정, 대형 오크통 숙성 등 혁신적인 철학을 통해 생 또방의 잠재력을 전 세계적으로 각인시켰습니다. 그의 와인은 강렬한 에너지와 정교한 구조, 선명한 미네랄리티로 현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습니다.

‘엉 레미(En Remilly)’는 샤사뉴 몽라쉐의 그랑 크뤼 몽라쉐 구획 바로 옆에 위치한 생 또방 최고의 포도밭 중 하나로, 석회암이 풍부한 경사면에서 뛰어난 미네랄리티와 긴장감 있는 와인이 생산됩니다.

2021년은 부르고뉴에서 서늘한 날씨와 서리 피해가 있었던 어려운 해였지만, 결과적으로 수확된 포도는 농축도가 높고 산미가 뚜렷해 클래식한 스타일의 와인이 탄생했습니다. 위베르 라미의 엉 레미 2021은 레몬과 라임, 자몽의 선명한 시트러스 향과 함께 배, 흰 복숭아, 흰 꽃 향이 어우러지며, 젖은 돌과 분필가루 같은 미네랄리티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입 안에서는 날카롭게 살아 있는 산미와 정제된 질감이 긴장감을 유지하며, 긴 피니시에서는 짠 미네랄리티와 시트러스 향이 우아하게 이어집니다. 숙성 잠재력이 크며, 지금 마셔도 좋지만 시간이 흐르면 더욱 깊고 복합적인 매력을 보여줄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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