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Hubert Lamy

[공동구매 특가] 위베르 라미, 샤샤뉴 몽라쉐 르 콩시 뒤 샹 2023

€161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Hubert Lamy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샤사뉴 몽라셰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빌라쥬
  • 빈티지: 2023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Domaine Hubert Lamy, Chassagne-Montrachet Le Concis du Champs 2023

위베르 라미(Domaine Hubert Lamy)는 1973년 위베르 라미가 생토방(Saint-Aubin)에 설립한 이후, 현재는 그의 아들 올리비에 라미(Olivier Lamy)가 도멘을 이끌며 부르고뉴의 차세대 스타 도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라미 가문은 17세기부터 포도 재배를 이어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올리비에의 혁신적인 접근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리비에 라미는 포도밭 관리와 양조에서 과감한 실험과 디테일을 보여주며 테루아의 순수한 개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라미의 와인은 높은 에너지, 강렬한 미네랄리티, 그리고 정밀한 구조감으로 ‘현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르 콩시 뒤 샹(Le Concis du Champs)’은 샤사뉴 몽라쉐의 중심부에 위치한 구획으로, 점토와 석회질이 섞인 토양이 복합성과 힘을 동시에 부여합니다. Premier Cru 등급은 아니지만, 올리비에 라미가 보여주는 정밀한 양조 덕분에 이 포도밭의 개성은 탁월하게 드러나며, Village 와인의 위상을 훌쩍 뛰어넘는 품질을 보여줍니다.

2023년은 따뜻한 여름과 적절한 비로 포도가 고르게 잘 익은 해로, 풍부한 과실감과 함께 신선한 산미가 균형을 이룬 빈티지입니다. 이 와인은 잘 익은 레몬, 배, 풋사과의 아로마에 라임 제스트와 흰 꽃의 뉘앙스가 더해져 활기차게 시작하며, 입 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과 선명한 산미, 미세한 미네랄리티가 조화를 이룹니다. 피니시는 길고 세련되며, 석회질 토양 특유의 짠맛과 허브 터치가 긴장감을 남깁니다. 젊은 시기에는 생동감 넘치는 과일미로 즐기기 좋고, 숙성을 거치면 더욱 깊은 복합미와 농밀한 구조를 드러낼 것입니다.

  • 가격 조건: 세금과 배송비 포함가 (추가 결제 없음)
  • 수량 제한: 수량 제한 없음 (2병 이상 구매시 순차 배송)
  • 행사 기간: 11월 28일(금) ~ 12월 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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