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Heidsieck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 2018

€115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Charles Heidsieck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샴페인
  • 빈티지: 2018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샤르도네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55%, 샤르도네 45%
  • 알콜 함량: 12.5%
  • 도자쥬(Dosage): 8.0(g/L)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 특징: Vintage Champagne

Charles Heidsieck, Brut Millesime 2018

찰스 하이직은 1851년에 설립되었으며, 1859년 세계박람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와인양조팀은 런던 국제 와인 챌린지의 심사위원회에서 7번에 걸쳐 '올해의 와인메이커'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찰스 하이직이 획득한 메달과 상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1864년, 찰스 카밀리에 하이직(Charles-Camille Heidsieck)이 러시아를 방문한 후, 황제의 근위대 및 모든 성인들이 샴페인을 즐겼으며, 그 결과 샴페인 라벨에는 '러시아를 위해 선택된 특별한 제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찰스 하이직은 러시아에서만이 아니라 왕위에 오른 인물들로부터 '최고의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8년은 봄철 폭우와 폭풍, 그리고 이어진 무더운 여름 등 까다로운 기후 조건이 있었지만, 포도는 건강하게 자라 산도가 높고 위생 상태도 매우 우수했습니다. 그 결과, 과일 풍미가 살아 있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와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샴페인은 피노 누아 55%, 샤르도네 45%로 블렌딩되었으며, Ambonnay, Bouzy, Verzy 등 주요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 지역의 포도를 사용했습니다. 잔에 따르면 밝고 선명한 황금빛 컬러에 생기 넘치는 기포가 돋보입니다. 향에서는 처음에는 코코아, 볶은 커피, 브리오슈, 마르멜로, 구운 파인애플의 은은한 아로마가 느껴지고, 잔을 돌릴수록 복숭아, 살구 같은 노란 과일 향과 블랙베리 젤리의 달콤한 풍미가 차츰 올라옵니다.

입 안에서는 처음부터 둥글고 풍부한 질감이 느껴지며, 과일 향이 입 안 가득 퍼집니다. 피니시는 산뜻한 산미와 함께 코코아, 감초의 은근한 쌉쌀함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도사주는 리터당 8그램으로, 브뤼 스타일의 균형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드셔도 좋지만, 앞으로 10년까지도 숙성 가능하여 오랜 시간 동안 즐기실 수 있는 샴페인입니다. 활기차고 풍성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점이 인상적인 빈티지 샴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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