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uta Sant'Antonio, Selezione Antonio Castagnedi Amarone della Valpolicella DOCG 2019
Antonio Castagnedi가 소아베와 발폴리첼라의 경계 지역에 세운 테누타 산 안토니오는 현재 그의 아들들 4명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 50여 헥타르의 밭에서 코르비나와 가르가네가를 비롯한 여러 토 품종을 재배하며 아마로네 레드 와인과 소아베 화이트 와인, 그리고 포도 기반 증류주인 그라파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레드와 화이트 모두 효모 앙금 숙성을 거쳐 복합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테누타 산 안토니오의 4형제가 아버지에 대한 경의를 담아 만든 아마로네 '셀레치오네 안토니오 까스따네디'의 2019 빈티지는 3개월간의 건조 (아파시멘토) 과정을 거쳐 당분이 농축된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잘 익은 붉은 과실과 향신료, 그리고 초콜릿의 향도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입안에서는 풍부하고 신선한 과실 풍미와 타닌, 그리고 섬세한 산도가 균형을 이루어 바로 마시기에도, 조금 더 숙성하여 즐기기에도 좋은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