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do Conterno

알도 콘테르노, 바롤로 부시아 치칼라 DOCG 2015

€185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Aldo Conterno (전체상품 보기)
  • 지역: 이탈리아 / 피에몬테 / 바롤로
  • 원산지 등급: DOCG
  • 빈티지: 2015
  • 주요 품종: 네비올로
  • 품종 구성: 네비올로 100%
  • 알콜 함량: 14.5%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5 (바로가기)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5
  • 제임스 서클링(JS): 96
  • 와인 스펙테이터(WS): 94

Aldo Conterno, Barolo Bussia Cicala 2015

알도 콘테르노(Aldo Conterno)는 바롤로의 전설적인 생산자 중 한 명으로, “전통과 현대의 완벽한 균형”을 상징하는 이름입니다. 그의 와이너리는 피에몬테의 몬포르테 달바(Monforte d’Alba) 마을에 위치하며, 1969년 프라텔리 콘테르노(Fratelli Conterno)로부터 독립해 자신의 도멘을 설립했습니다. 알도 콘테르노는 네비올로의 고전적 구조와 향의 순도를 유지하면서도, 미세한 질감과 부드러운 타닌으로 현대적 우아함을 더한 양조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바롤로 부시아 치칼라(Barolo Bussia Cicala)는 몬포르테의 상징적인 크뤼인 부시아(Bussia) 언덕의 핵심 포도밭 중 하나에서 수확된 단일 포도밭 와인으로, 강인함과 깊은 복합미를 동시에 지닌 바롤로의 정수로 꼽힙니다.

2015년은 피에몬테에서 따뜻하고 햇살이 풍부했던 해로, 잘 익은 과실과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룬 풍성하고 접근성 높은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알도 콘테르노 바롤로 부시아 치칼라 2015는 잘 익은 체리, 블랙베리, 말린 장미와 감초의 향이 풍성하게 피어나며, 삼나무, 스파이스, 흙내음, 타르의 뉘앙스가 겹겹이 쌓입니다. 입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실크 같은 타닌이 조화를 이루며, 과실의 농도와 산도가 완벽한 균형을 유지합니다. 미세한 미네랄리티가 뒷받침되어 긴장감을 더하고, 피니시는 길고 정제되어 있으며, 향신료와 장미의 여운이 오랫동안 이어집니다. 지금 마셔도 아름답지만, 2035년 이후까지 숙성 잠재력을 지닌 위엄 있는 바롤로로, 강인함 속의 우아함을 완벽히 구현한 빈티지입니다. The Wine Advocate에서는 2021년부터 2040년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95점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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