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Rouget

엠마뉴엘 후제, 본 로마네 레 보몽 2005

€2.00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Emmanuel Rouge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뉘 / 본 로마네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05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5 (바로가기)

Emmanuel Rouget, Vosne Romanee 1er Cru Les Beaumonts 2005

엠마뉴엘 후제(Emmanuel Rouget)는 전설적인 부르고뉴 와인메이커 앙리 자이에(Henri Jayer, 한국어 표기: 앙리 자이에)의 조카이자 제자로, 그의 철학과 양조 스타일을 직접 이어받았습니다. 앙리 자이에가 1995년 은퇴하면서 도멘을 물려받은 후, 엠마뉴엘 후제는 ‘자이에 스타일’의 정수를 담아낸 와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와인은 순수한 과실미, 벨벳 같은 질감, 과도한 개입을 배제한 전통적이고 정교한 양조로 유명하며, 오늘날에도 본 로마네에서 가장 상징적인 이름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레 보몽(Les Beaumonts)은 본 로마네 북쪽에 위치한 프리미에 크뤼 구획으로, 점토와 석회질이 어우러진 토양에서 자라 풍부한 과실미와 구조감, 동시에 우아한 섬세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은 부르고뉴에서 전설적인 빈티지로 꼽히며, 완벽한 숙성과 이상적인 조건이 어우러진 해였습니다. 엠마뉴엘 후제 본 로마네 1er Cru 레 보몽 2005는 깊은 루비빛을 띠며 블랙체리와 잘 익은 라즈베리, 자두의 농축된 과실 향이 장미, 바이올렛, 감초, 삼나무, 흙 내음과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는 벨벳처럼 매끄러운 타닌과 응축된 과실이 강렬한 산미와 균형을 이루며, 힘과 우아함이 동시에 드러납니다. 긴 피니시 속에서는 향신료와 미네랄리티가 겹겹이 이어져, 장기 숙성을 통해 더욱 깊고 복합적인 매력을 발산할 잠재력이 있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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