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Chapoutier

[공동구매 특가] 엠 샤푸티에, 생 조셉 레 그라니 루즈 2016

€98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M. Chapoutier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론 / 북부론
  • 빈티지: 2016
  • 주요 품종: 시라
  • 품종 구성: 시라 100%
  • 알콜 함량: 14.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Organic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4
  • 와인 스펙테이터(WS): 96
M. Chapoutier, Saint Joseph Les Granits Rouge 2016
  

엠 샤푸티에(M. Chapoutier)는 북부 론을 대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생산자로, 비오디나미 농법을 가장 일찍 도입해 테루아의 순수한 표현을 추구하는 양조 철학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Les Granits(레 그라니)’는 생 조셉(Saint-Joseph)에서 생산되는 샤푸티에의 최고 레인지로, 지역 내에서도 가장 화강암(Granite) 비중이 높은 핵심 구획의 고령 시라로 양조됩니다. 그 이름처럼 “화강암의 에너지와 직선적인 힘”을 담아낸 cuvée로 잘 알려져 있으며, Saint-Joseph 와인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상징적 와인으로 평가받습니다.

2016년 북부 론은 따뜻함과 신선함이 균형을 이룬 이상적인 빈티지로, Les Granits Rouge 2016은 풍부한 과실과 화강암의 타이트한 구조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잘 익은 다크 프룻 중심의 과실 위에 후추, 허브, 스모크, 젖은 돌의 미네랄이 자연스럽게 겹쳐지고, 입안에서는 2016 특유의 선명한 산도·응축된 중심 농도·정교한 타닌이 어우러져 견고한 구조와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냅니다. 피니시에서는 스파이스와 화강암 미네랄의 긴 여운이 이어지며, 지금도 훌륭하지만 완전한 전성기는 2024–2035년 사이로, 장기 숙성 잠재력 높은 빈티지입니다.

The Wine Advocate에서는 "에스프레소, 블랙 올리브, 으깬 돌, 그리고 구운 고기의 풍부한 풍미와 야생적인 블렌딩을 자랑합니다. 미디엄에서 풀바디에 이르는 바디감에 짭짤하면서도 풍미가 풍부하며, 풍부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여운이 입안 가득 오래 남습니다. 정말 인상적인 와인입니다."라고 평하며 94점을 부여하고 2035년까지 즐기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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