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Hubert Lamy

위베르 라미, 생 또방 프리미에 크뤼 데리에르 쉐 에두아 블랑 2022

€136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Hubert Lamy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생 또방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1 (바로가기)

Domaine Hubert Lamy, Derriere Chez Edouard Saint-Aubin Premier Cru Blanc 2022

위베르 라미(Domaine Hubert Lamy)는 1973년 위베르 라미가 설립한 도멘으로, 생 또방(Saint-Aubin)을 중심으로 가문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의 아들 올리비에 라미(Olivier Lamy)가 도멘을 이끌며 혁신적이고 세밀한 접근을 통해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에는 초고밀도 식재, 긴 프레스 과정, 대형 오크통 숙성 등 독창적인 방법을 도입하여 테루아의 개성을 더욱 정밀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와인은 강렬한 에너지, 선명한 미네랄리티, 정교한 구조감으로 유명하며, 생 또방을 세계적 명성을 지닌 산지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데리에르 쉐 에두아(Derrière Chez Edouard)’는 생 또방 마을 언덕의 고도 높은 구획으로, 얇은 석회암과 점토가 섞인 토양에서 뛰어난 미네랄리티와 긴장감을 지닌 와인이 생산됩니다. 올리비에 라미는 이 포도밭에서 특히 초고밀도 식재를 실험하며, 생 또방 특유의 에너지를 극대화해 정교하면서도 힘 있는 화이트 와인을 빚어냅니다.

2022 빈티지는 따뜻하면서도 균형 잡힌 기후 덕분에 잘 익은 과실과 신선한 산미가 함께 살아 있는 해였습니다. 이 와인은 레몬과 라임 제스트, 흰 복숭아, 배의 아로마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아카시아 꽃과 아몬드, 석회암에서 오는 짠 미네랄 뉘앙스가 겹겹이 이어집니다. 입 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과 활기찬 산미가 긴장감을 형성하며, 긴 피니시 속에서 과실의 순수함과 미네랄리티가 우아하게 이어집니다. 젊은 시기에는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숙성을 거치면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를 드러낼 잠재력을 지닌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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