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Claude Ramonet

[공동구매 특가] 장 끌로드 하모네, 샤사뉴 몽라쉐 프리미어 크뤼 '끌로 뒤 까이에레' 모노폴 2022

€378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Jean-Claude Ramone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샤사뉴 몽라셰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5 (바로가기)

Jean-Claude Ramonet,Chassagne-Montrachet Premier Cru 'Clos du Caillerets' Monopole 2022

도멘 하모네(Ramonet)는 샤사뉴-몽라쉐(Chassagne-Montrachet)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도멘으로, 1930년대 피에르 하모네(Pierre Ramonet)가 설립한 이래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품격을 정의해온 이름입니다. “화이트 버건디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와인의 순수함과 긴장감, 테루아의 정직한 표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현재는 장 끌로드 하모네(Jean-Claude Ramonet)가 도멘을 이끌고 있으며, 가족 경영의 철학을 지켜오면서도 정밀한 포도밭 관리와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포도나무와 섬세한 수작업, 최소 개입주의 양조를 통해 하모네 특유의 미네랄리티와 우아함이 담긴 와인이 태어납니다. 특히 샤사뉴 몽라쉐의 다양한 프리미에 크뤼와 몽라쉐(Le Montrachet)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부르고뉴 애호가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도멘입니다.

‘끌로 뒤 까이에레(Clos du Caillerets)’는 하모네 가문이 단독 소유한 모노폴 포도밭으로, 샤사뉴 몽라쉐에서도 가장 명성 높은 구획 중 하나입니다. 이름 그대로 자갈과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은 와인에 뛰어난 미네랄리티와 정교한 구조감을 부여하며, 힘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와인을 탄생시킵니다. 하모네가 직접 소유·경작·양조하는 모노폴이라는 점에서, 이 와인은 도멘의 철학과 스타일을 가장 순수하게 담아낸 아이콘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은 따뜻하고 안정적인 성장기를 거쳐 과일의 숙성이 뛰어나면서도 충분한 신선함을 유지한 빈티지였습니다. 그 결과 이 와인은 잘 익은 레몬과 배, 흰 복숭아의 풍미가 먼저 피어나고, 이어 은은한 아카시아 꽃, 아몬드, 미네랄 터치가 복합적으로 펼쳐집니다. 입 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과 활기찬 산미가 균형을 이루며, 자갈질 토양 특유의 미세한 짠맛과 깊은 미네랄리티가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길고 정제된 피니시는 세련된 우아함을 남기며, 젊은 시절에도 매혹적이지만 장기 숙성을 통해 더욱 복합적인 진가를 드러낼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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