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Dauvissat, Chablis Premier Cru 'Montee de Tonnerre' 2019
뱅상 도비사(Vincent Dauvissat)는 샤블리(Chablis)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생산자로, 라벤느(Raveneau)와 함께 샤블리 최고 생산자로 꼽히는 도멘입니다. 가족 대대로 이어져 온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는 뱅상 도비사가 이끌고 있으며, 과도한 양조 개입을 지양하고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을 극대화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포도나무와 키메리지안(Kimmeridgian) 석회질 토양에서 비롯된 미네랄리티, 그리고 장기 숙성을 통해 점점 더 복합적으로 발전하는 스타일로 전 세계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뱅상 도비사,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몽테 드 토네르' 2019은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속에서 포도가 완벽한 성숙도를 보이며 과실의 농도와 미네랄의 밀도가 뛰어나게 형성된 2019년 샤블리 빈티지의 특징을 반영하여 레몬과 라임, 그린 애플과 배의 선명하면서도 농축된 과실 아로마 위에 흰 꽃과 시트러스 제스트, 그리고 요오드와 젖은 돌을 연상시키는 강한 미네랄 뉘앙스가 어우러지며, 팔레트에서는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특유의 직선적이고 긴장감 있는 산도와 함께 매우 집중도 높은 과실과 미네랄이 중심을 이루고, 중반부로 갈수록 짭짤한 염분감과 초크리한 질감, 미묘한 스파이스가 깊이를 더하며, 피니시에서는 시트러스와 미네랄, 약간의 요오드 뉘앙스가 매우 길고 또렷하게 이어지는 샤블리 최고의 프리미에 크뤼 중 하나다운 정교하고 강건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