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Heidsieck, Rose Millesime 2018
Charles Heidsieck은 처음부터 전문가들과 와인 애호가들에 의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1851년에 설립되었으며, 그 와인들은 이미 1859년 세계박람회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와인양조팀은 런던 국제 와인 챌린지의 심사위원회에서 7번에 걸쳐 '올해의 와인메이커'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Charles Heidsieck이 획득한 메달과 상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1864년, Charles-Camille Heidsieck이 러시아를 방문한 후, 황제의 근위대 및 모든 성인들이 샴페인을 즐겼으며, 그 결과 House의 라벨에는 '러시아를 위해 선택된 특별한 제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Charles Heidsieck은 러시아에서만이 아니라, 왕위에 오른 인물들로부터 '최고의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8년은 봄철 폭우와 폭풍, 그리고 이어진 무더운 여름 등 까다로운 기후 조건이 있었지만, 포도는 건강하게 자라 산도가 높고 위생 상태도 매우 우수했습니다. 그 결과, 생동감 넘치는 신선함과 숙성 잠재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파워와 섬세함을 보여주는 와인이 탄생했습니다.
찰스 하이직 로제 밀레짐 2018은 신선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우아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우아하고 섬세한 구릿빛을 띠며, 미세하고 활력 있는 거품이 느껴집니다. 집중적이고 강렬한 향이 잔에서 피어나며, 피오니, 장미, 제비꽃 등의 꽃향기와 함께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석류, 레몬, 블러드오렌지 등의 과일 향이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정교하고 농축된 과일향이 펼쳐지며, 페퍼리하고 톡 쏘는 느낌과 함께 감초와 차의 뉘앙스가 피니시에 길게 남습니다. 15년 이내에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장기 숙성 잠재력이 뛰어난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