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s Comtes Lafon

도멘 데 꽁뜨 라퐁, 볼네이 상트노 뒤 밀리유 프리미에 크뤼 2020

€162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des Comtes Lafon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볼네이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20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Domaine des Comtes Lafon, Volnay Santenots-du-Milieu 1er 2020

도멘 데 꽁뜨 라퐁(Domaine des Comtes Lafon)은 뫼르소(Meursault)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도멘으로, 화이트뿐만 아니라 레드에서도 뛰어난 품질을 보여줍니다. 특히 볼네이(Volnay) 프리미에 크뤼 구획인 상트노 뒤 밀리유(Santenots-du-Milieu)는 라퐁이 보유한 가장 상징적인 적포도밭 중 하나로, 힘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며 장기 숙성 잠재력이 탁월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구획은 볼네이 특유의 섬세함과 뫼르소의 힘 있는 구조가 함께 느껴지는 독보적인 떼루아를 보여줍니다.

2020은 낮은 수확량과 높은 농도로 강렬한 과실미와 뚜렷한 구조가 특징인 해입니다. 잘 익은 체리, 블랙베리, 크랜베리의 아로마에 장미와 라벤더, 은근한 스파이스가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2019보다 더 직선적이고 힘 있는 과실미가 드러나며, 탄닌은 단단하고 정교합니다. 산미는 생동감 있게 받쳐주며, 긴 여운에는 미네랄리티와 스파이스가 남습니다. 지금은 다소 젊고 강렬하지만 장기 숙성에 최적화된 빈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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