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 la Cras

도멘 드 라 크라, 부르고뉴 꼬또 드 디종 블랑 2020

€78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de la Cras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지역
  • 빈티지: 2020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2.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1 (바로가기)
  • 특징: Natural

Domaine de la Cras, Bourgogne Coteaux de Dijon Blanc 2020

도멘 드 라 크라(Domaine de la Cras)는 부르고뉴 디종(Dijon) 외곽 고지대에 위치한 젊은 도멘으로, 디종 시가 소유한 포도밭을 2013년부터 마크 소야르(Marc Soyard)가 경작하며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쥬브레-샹베르땡의 전설적인 생산자 드니 모르떼(Denis Mortet) 밑에서 양조 철학을 익혔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주의적 접근과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해 독창적인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꼬또 드 디종(Coteaux de Dijon)은 한동안 잊혀졌던 포도 재배지였으나, 도멘 드 라 크라의 등장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으며 부르고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은 부르고뉴에서 따뜻하고 건조했던 해로, 낮은 수확량과 높은 농도로 인해 과실의 밀도와 구조가 돋보인 빈티지였습니다. 꼬또 드 디종 블랑 2020은 잘 익은 레몬과 라임, 사과, 배 같은 산뜻한 과실 향에 흰 꽃, 아몬드, 석회질 미네랄이 복합적으로 드러납니다. 입안에서는 따뜻한 해답게 풍부한 과실의 볼륨감이 표현되지만, 산미가 이를 단단히 지탱해 긴장감과 균형을 유지합니다. 크리미한 질감과 짙은 미네랄리티가 어우러져 구조적인 힘을 보여주며, 긴 피니시에는 미묘한 허브와 스파이스 뉘앙스가 남습니다. 지금 마셔도 매력적이지만, 숙성을 통해 더 깊은 복합미와 질감을 발휘할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 별도의 표시가 없으면 상품 가격에는 이미 한국 통관 시의 관세,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및 배송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 통관 시 발생하는 세금은 다이렉트 와인이 대납하고 있으나 관세사 정책에 따라 고객님께 연락이 직접 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금 납부를 하지마시고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주문부터 한국 수령까지 약 10일~14일 정도 소요됩니다. 판매처 배송 상황에 따라 더 늦어질 수도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서 주문해주십시오.
  • 상품 사진은 최대한 해당 빈티지의 것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상품에 따라 다른 빈티지의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문 시 선택한 빈티지의 물품이 배송되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 상품 설명은 다이렉트 와인.팀이 직접 작성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부는 와이너리의 공식 설명을 구글, ChatGPT 등의 기계 번역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색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ou may also like

Recently vie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