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Jean-Claude Bachelet

도멘 장 끌로드 바슐레, 퓔리니 몽라쉐 프리미에 크뤼 수 르 퓌 2022

€22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Domaine Jean-Claude Bachele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퓔리니 몽라셰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Domaine Jean-Claude Bachelet, Puligny-Montrachet 1er Sous le Puits 2022

도멘 장 끌로드 바슐레는 꼬뜨 드 본 남단의 작은 마을 생또방에 자리한 가족 경영 도멘으로, 17세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바슐레 가문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3대째인 브느아(Benoît)와 장 밥티스트(Jean-Baptiste) 바슐레 형제가 운영하며, 포도밭의 생명력을 존중하는 유기농 재배와 섬세한 양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도멘은 샤사뉴 몽라쉐, 퓔리니 몽라쉐, 생또방 등지에 걸쳐 최고급 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장기 숙성에 적합한 구조감과 미네랄리티 중심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그들의 철학은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와인’으로, 배양 효모를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입으로 포도의 순수한 떼루아를 드러내는 데 집중합니다.

수 르 퓌(Sous le Puits)는 퓔리니 몽라쉐 북쪽, 블라니(Blagny) 언덕 바로 아래 해발 약 35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일등급 밭으로, 차가운 공기 흐름과 석회암 함량이 높은 얕은 토양 덕분에 세련된 산미와 정제된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는 구획입니다. 이곳의 와인은 종종 ‘푸른빛을 띠는 퓔리니’라 불릴 만큼 신선하고 긴장감 있는 구조를 가지며, 장기 숙성에 뛰어납니다.

2022년은 따뜻하면서도 이상적으로 균형 잡힌 기후로, 과실의 숙도와 신선함이 함께 살아 있는 해였습니다. 잘 익은 레몬, 배, 흰 복숭아의 향에 흰 꽃, 민트, 약간의 바닐라와 버터 노트가 겹겹이 피어오릅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질감과 정제된 산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석회질에서 기인한 짠 듯한 미네랄리티가 중심을 잡아줍니다. 피니시에서는 레몬 크림과 미네랄이 길게 이어지며, 퓔리니 몽라쉐 특유의 고결함과 에너지가 또렷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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