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Calon-Segur Saint-Estephe (Grand Cru Classe) 2018
Château Calon-Ségur는 보르도 생떼스테프(Saint-Estèphe)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로, 12세기까지 그 역사가 거슬러 올라갑니다. 18세기에는 라피트(Lafite)와 라투르(Latour)를 소유했던 '포도밭의 왕자' 니콜라 알렉상드르 드 세귀르(Nicolas-Alexandre de Ségur)가 이곳을 소유하며, “라피트와 라투르에서 와인을 만들지만, 내 마음은 깔롱에 있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 말은 현재 와인 라벨의 하트 심벌로 이어져, 깔롱 세귀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Château Calon-Ségur 2018은 따뜻한 자두, 카시스, 구운 체리, 흙, 육류, 시더의 향과 함께 라벤더와 올리브의 뉘앙스를 지니며, 미디엄 바디에 우아하고 집중된 맛을 제공합니다. 탄탄하고 미세한 탄닌과 긴 피니시가 특징이며, 미네랄리티가 돋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