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Leoville Barton, Saint-Julien 2002
Château Léoville Barton은 생 줄리앙(Saint-Julien) 지역에 위치한 그랑 크뤼 클라세 2등급 와이너리입니다. 설립자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이 1722년에 프랑스로 온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한 가문이 소유한 샤또 중 하나입니다. 레오빌 바르통은 샤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문이 소유한 와이너리인 Chateau Langoa Barton에서 와인을 양조하고, 레이블에도 이 와이너리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통을 중시, 강건한 스타일로 장기 숙성 잠재력을 가진 와인을 만듭니다.
코에서는 은은한 토스트 향, 갓 간 커피의 아로마가 피어납니다. 숯, 버섯, 스모크, 흙, 가죽, 카시스, 그리고 삼나무 향이 어우러집니다.입안에서는 풍성하고 관능적인 질감이 감돌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평온함을 남깁니다. 세련되고 부드러우며 밀도 높은 타닌과 은은한 오크의 향이 더해지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풍미를 감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지금이 이 와인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이며 2030년까지 숙성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