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dric Bouchard

세드릭 부샤, 로즈 드 잔느 '꼬뜨 드 발 빌랭' 블랑 드 누아 2020

€30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Cedric Bouchard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샴페인 / 꼬뜨 데 바
  • 빈티지: 2020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2.5%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4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Blanc de Noirs, RM Champagne, Vintage Champagne

Cedric Bouchard Roses de Jeanne 'VV-Cote de Val Vilaine' Blanc de Noirs 2020

세드릭 부샤 (Cédric Bouchard)는 샹파뉴 지역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꼬뜨 데 바' (Cote des Bar)의 떠오르는 스타 생산자입니다. 아버지가 운영하던 와이너리를 물려받는 대신 '단일 포도밭, 단일 품종, 단일 빈티지'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2000년 1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와인 생산을 시작합니다. 여러 빈티지와 품종의 포도를 블렌딩하여 만드는 일반적인 샴페인과는 전혀 다른 그의 와인은 시간이 지나며 그만의 개성으로 인정받아 명성을 얻게 됩니다.

꼬뜨 데 바 지역은 샹파뉴 지방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어 기후도 상대적으로 온화하고, 토양도 부르고뉴 최북단의 샤블리의 것과 유사한 석회질 찰흙이 주를 이룹니다. 그런 덕분에 다른 지역에 비해 피노 누아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블랑 드 누아'의 양조에 특화되어 있고, 타지역에 비해 더 꽉 차고 부드러운 풍미를 보입니다.

별도로 도사주를 하지 않아 다른 샴페인보다 병 내 압력이 낮고, 그로 인해 부드럽고 크리미한 기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향긋한 붉은 과실 향을 드러내고자 하는 부샤의 성향상 효모 앙금 숙성 (lee aging) 기간이 15개월로 짧은 것도 특징입니다. 포도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만 진행되어 매년 300~500 케이스만 소량 생산되는 희소성 높은 샴페인이기도 합니다.


  • 별도의 표시가 없으면 상품 가격에는 이미 한국 통관 시의 관세,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및 배송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 통관 시 발생하는 세금은 다이렉트 와인이 대납하고 있으나 관세사 정책에 따라 고객님께 연락이 직접 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금 납부를 하지마시고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주문부터 한국 수령까지 약 10일~14일 정도 소요됩니다. 판매처 배송 상황에 따라 더 늦어질 수도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서 주문해주십시오.
  • 상품 사진은 최대한 해당 빈티지의 것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상품에 따라 다른 빈티지의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문 시 선택한 빈티지의 물품이 배송되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 상품 설명은 다이렉트 와인.팀이 직접 작성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부는 와이너리의 공식 설명을 구글, ChatGPT 등의 기계 번역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색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ou may also like

Recently vie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