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리 보노, 샤또네프 뒤 빠쁘 루즈 2018
- 생산자: Henri Bonneau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론· 샤토네프 뒤 파프
- 빈티지: 2018
- 타입: Red
- 주요 품종: 그르나슈
- 품종 구성: 그르나슈 90%, 무르베드르 10%
- 알콜 함량: 15.0%
- 음용 온도:16~18°C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4 (바로가기)
Henri Bonneau, Châteauneuf-du-Pape 2018
앙리 보노(Henri Bonneau, 1938~2016)는 샤또네프 뒤 빠쁘에서 12대째 이어온 포도 재배 가문 출신으로, 1956년 첫 빈티지를 시작으로 60년간 이 아펠라시옹의 전설로 군림했습니다. John Gilman은 "보노의 와인은 샤또네프의 절대적 정점에 홀로 자리하며, 이 아펠라시옹을 초월하는 존재다. 마치 소테른의 디켐처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6.5헥타르의 작은 포도밭에서 그르나슈를 중심으로 무르베드르, 꾸누아즈, 바카레즈를 재배하며, 수확 후 몇 년의 숙성을 거쳐 직접 마실 수 있다고 판단했을 때 비로소 출시하는 것이 이 도멘의 철학입니다. 2016년 앙리 타계 후 가족이 그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이블에 '앙리 보노(Henri Bonneau)'라고 표기된 와인은 이 도멘의 기본 샤또네프 뒤 빠쁘로, 뀌베 마리 뵈리에(Marie Beurrier)나 레제르브 데 셀레스탱(Réserve des Célestins)으로 분류되지 않은 배럴을 모아 만드는 뀌베입니다. 기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다른 생산자들의 최고 뀌베와 충분히 겨룰 수 있는 완성도를 지닌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앙리 보노, 샤또네프 뒤 빠쁘 루즈 2018은 녹아든 감초, 장미 꽃잎, 훈제 고기, 블랙 체리 콩포트, 가리그의 찬란한 노즈가 인상적입니다. 달콤한 과실미가 벨벳 같은 타닌에 감싸이며 팔레트 전체를 관통하고, 미드팔레트에 훌륭한 드라이브감과 함께 우아하고 풍성한 층이 펼쳐집니다. 파워풀하면서도 관능적인 스타일로, 보노 라인업 중 비교적 일찍 즐길 수 있는 빈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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