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Rouget

엠마뉴엘 후제, 본 로마네 레 보몽 2010

€1.70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Emmanuel Rouge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뉘 / 본 로마네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10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5 (바로가기)

Emmanuel Rouget, Vosne Romanee 1er Cru Les Beaumonts 2010

엠마뉴엘 후제(Emmanuel Rouget)는 전설적인 부르고뉴 와인메이커 앙리 자이에(Henri Jayer, 한국어 표기: 앙리 자이에)의 조카이자 제자로, 그의 철학과 양조 스타일을 직접 이어받았습니다. 앙리 자이에가 1995년 은퇴하면서 도멘을 물려받은 후, 엠마뉴엘 후제는 ‘자이에 스타일’의 정수를 담아낸 와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와인은 순수한 과실미, 벨벳 같은 질감, 과도한 개입을 배제한 전통적이고 정교한 양조로 유명하며, 오늘날에도 본 로마네에서 가장 상징적인 이름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레 보몽(Les Beaumonts)은 본 로마네 북쪽의 프리미에 크뤼 구획으로, 점토와 석회질이 조화를 이루는 토양에서 자라 힘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은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이상적인 성장 조건이 어우러져, 힘과 산미, 농축미가 모두 뛰어난 걸작 빈티지였습니다. 엠마뉴엘 후제 본 로마네 1er Cru 레 보몽 2010은 짙은 루비빛을 띠며 블랙체리와 카시스, 잘 익은 라즈베리의 풍부한 과실 향에 장미, 제비꽃, 삼나무, 감초, 스파이스가 겹겹이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는 밀도 높은 과실과 단단한 타닌, 생생한 산미가 긴장감 있는 구조를 형성하며, 장기 숙성에 적합한 강인함과 동시에 본 로마네 특유의 우아함이 살아 있습니다. 긴 피니시에서는 미네랄리티와 향신료가 깊게 이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복합미를 발산할 잠재력을 지닌 위대한 빈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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