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ioni, La Cerbaiola Brunello di Montalcino DOCG 2019
살비오니(Salvioni) 는 토스카나 몬탈치노 남동부의 작은 구역 라 체르바이올라(La Cerbaiola) 에 위치한 부티크 와이너리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가운데에서도 가장 정제되고 클래식한 생산자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1985년 줄리오 살비오니(Giulio Salvioni) 에 의해 첫 빈티지가 출시되었으며, 오늘날 그의 아들 다비데 살비오니(Davide Salvioni) 가 가족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간 생산량은 약 8,000병 내외로 극히 제한적이며, 모든 포도는 손수 수확되고, 오랜 시간 동안 슬로우 페르멘테이션과 대형 슬라보니아 오크통 숙성을 거쳐 시간의 흐름으로 완성되는 정통 브루넬로의 양조 철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살비오니, 라 체르바이올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DOCG 2019는 따뜻하면서도 균형 잡힌 기후 덕분에 포도의 완숙도와 산도가 이상적으로 맞물린 2019년 빈티지의 특성이 반영되어, 잘 익은 체리와 블랙체리, 석류의 선명한 과실 향 위로 말린 장미와 제비꽃, 가죽과 담배, 허브와 흙 내음이 복합적으로 펼쳐지며, 입안에서는 응축된 과실의 밀도와 단단하고 곧은 탄닌, 생기 있는 산미가 조화를 이루고 브루넬로 특유의 기품 있는 구조감과 함께 길고 깊은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